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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계상, 고아성 주연의 드라마 '크라임 퍼즐'이 TV 편성을 확정했다.
14일 SKY채널은 "'크라임 퍼즐'이 11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한승민의 사투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쫓는 유희의 추적, 긴밀히 얽힌 투 트랙의 이야기가 극강의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드라마다.
오광훈 콘텐츠사업본부장은 "SKY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드라마를 편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청자가 원하는 다양한 드라마, 예능 장르를 통해 SKY채널만의 편성전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skyTV는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로 최근 원천 IP 공급사 스토리위즈의 대표 웹 소설 중 하나인 '쉿, 그 놈을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비롯 '복제인간'과 '괴기멘숀: 디오리지널'을 SKY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skyTV 제공]
SKY채널번호는 KT올레TV 29번, skylife 34번, SK BTV 40번, LGU+TV 72번, LG헬로비전 45번, 딜라이브 58번, Btv 케이블(구, 티브로드) 57번 등이며 애로부부, 강철부대, 수미산장, 잠적 등을 제작.방영한 IPTV와 케이블TV, 위성에서 시청 가능한 종합예능채널이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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