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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비범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14일 비범은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범은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데님 셔츠를 입고 옆을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크한 제스처가 비범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어진 다른 컷에서는 블랙 캐주얼 수트를 매치해 성숙한 남성미를 뿜어내는가 하면, 독특한 조명 아래 터틀넥을 입은 사진에서는 의상을 이용한 포즈를 취하는 등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능력을 발휘했다.
이에 비범은 개인 유튜브 채널 'B-BOMB'을 통해 "오랜만에 프로필 촬영을 해서 어색함도 있었지만, 새로운 사진을 보고 좋아해주실 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찍었으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라며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비범은 방송 활동 및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세븐시즌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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