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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를 찾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관찰 예능 유튜브 콘텐츠 '전지적 사람시점' 티저가 공개됐다.
올해 부국제는 별들의 전쟁이었다.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수많은 스타들이 부산을 찾았고, 배우 조진웅, 변요한, 한예리, 최희서, 이주영 등 사람엔터 소속 배우들 또한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폐막식 및 액터스하우스를 앞두고 엄정화 역시 참석을 예고하며 영화제에 힘을 싣는다.
'전지적 사람시점'은 기존의 영상 콘텐츠와 다르게 매니저들의 시각에서 담은 배우들의 생생한 비하인드가 담겼다. 레드카펫을 앞두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에서부터, KTX와 비행기를 타고 부산을 찾는 여정, 영화제 틈틈이 해운대 바닷가와 부산 곳곳을 즐기는 모습 등 매니저들의 밀착 카메라를 통해 포착된 배우들의 사소하고도 리얼한 모습들과 담당 매니저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팬데믹으로 인해 직접 부국제를 즐기지 못한 팬과 관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전지적 사람시점'은 사람엔터 유튜브 채널 '로그인'을 통해 10월 중 본 영상이 공개된다.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주영, 이하늬, 정호연, 전채은,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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