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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공효진(오른쪽), 이천희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세 배우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에 도전한다.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으며 이천희, 전혜진의 5년만의 부부 동반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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