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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홍주현(21)이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홍주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다. 살구색 체크무늬 투피스 차림의 홍주현으로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주현의 자그마한 얼굴부터 뚜렷한 이목구비 등 그야말로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쮸블리언니 사랑해용" 등의 반응.
홍주현은 가수 홍지윤(26)의 동생이다. 자매 모두 우월한 미모는 물론이고 남다른 가창력을 겸비해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홍주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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