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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1)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문화품앗이 촬영. 저는 미술관 도슨트 봉사 체험을 하는 촬영을 했는데, 관람만 하다가 직접 작품을 설명해 보니 또 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드러낸 그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갈색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지난 7월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슬림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모 실화인가요?", "점점 예뻐져요", "그냥 이대로 배우 데뷔하시는 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40)와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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