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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주 월요일에 제니 낳으러 간다. 신랑 쉬는 날 낳고 싶어서 유도 분만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니'는 정아의 뱃속 아이 태명이다.
이어 정아는 "막달 되니까 여기저기 몸이 너무 힘들어서 피드 업데이트도 자주 못 했다. 이제 곧 제니 사진으로 폭풍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니 얼굴을 한 번도 못 봐서 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안 보여주나 기대하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2018년에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하 정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제니낳으러 가요
신랑쉬는날 낳고 싶어서
유도분만을 하게 됐어요
꼭 성공하길
막달 되니까 여기저기 몸이 너무 힘들어서
피드 업뎃도 자주 못했네요
이제 곧 제니사진으로 폭풍업뎃예정
제니 얼굴을 한번도 못봐서
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안보여주나 기대하고 있어여
제니야 주훈아~
잘 부탁한다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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