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익산(전북) 곽경훈 기자] 14일 오전 전라북도 익산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1라운드에서 경기 상황을 알려주는 포어 캐디가 안전모를 쓰고 있다.
포어 캐디가 안전모를 쓰게된 계기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박주영 티샷 한 볼이 포어 캐디의 몸에 맞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주최 측은 14곳에 위치한 포어 캐디에게 전원 안전모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