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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13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색 트위드 미니 드레스에 롱부츠를 매치, 세련되고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해진 보디라인을 뽐낸 고현정은 절제된 실루엣의 드레스를 입고도 화려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여기에 파란색 손목시계, 영롱한 진주 네크리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장식했다.
또한 고현정은 꽉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 가느다란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연한 핑크빛 메이크업은 고현정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으며, 투명하고 맑은 피부 톤이 돋보이게 했다. 무엇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리즈를 경신한 고현정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고현정이 착용한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L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558만 원이다. 다이아몬드 이어링, 진주 네크리스, 손목시계는 모두 하이 주얼리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각각 2천1백만 원, 1천4백만 원, 3천1백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고현정이 착용한 드레스와 주얼리의 가격을 합하면 약 7천1백만 원 수준인 것으로 예측돼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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