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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36)가 성공적으로 체중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나비는 "드디어 미디움 사이즈 옷이 맞기 시작했어요"라며 "안 잠기던 바지들도 잠기고, 오늘 메이크업 받는데 얼굴 부기 엄청 많이 빠졌다며 달라보인대요ㅎㅎ 열심히 식단 관리한 보람이 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갈 길이 아직 멀지만 오늘도 힘내보아요! 엄마들 파이팅입니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무채색 계열의 패턴 원피스를 착용하고 청순미를 한껏 드러냈다. 한층 날씬해진 몸매와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비는 지난달 23일 71.1kg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배가 그대로다. 육아하느라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지금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고 도전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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