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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입국을 무표정한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무표정한 얼굴로 와인을 마시는 흑백 사진이다. 마침 '차별 논란' 속에서 귀국을 앞두고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 4일 '2022 봄/여름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지만 다른 멤버들과 달리 리사는 공식적인 일정에는 참여하지 않아 소속사로부터 '차별 논란'을 받는다는 일부 팬들의 주장이 나왔다. 특히 리사의 글러벌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명품 브랜드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의 "리사를 패션 행사에 초대했지만 소속사에서 코로나19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길 원한다는 의사를 표했다"라고 SNS 글에 논란이 커졌다.
한편 국내 팬들은 이러한 논란은 일부 팬들의 억측이라는 가운데 리사는 오는 19일 프랑스에서 출발 하는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 예정이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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