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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연예계 기부 스타 6위에 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연예계 기부천사 차트가 공개됐다.
6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검소한 '유느님'도 돈을 펑펑 쓰는 곳이 있다고.
바로, 선행 활동. 유재석은 2013년 예능 프로를 통해 연탄 기부를 시작한 이후부터 8년간 77만 장이 넘는 연탄을 기부했다.
그간 공식적으로 알려진 기부 내역만 그 누적 액수가 무려 30억 원 이상이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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