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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무열(39) 윤승아(38) 부부가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15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데이트. 오늘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작품을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전시회 데이트에 나서 행복한 모습이다. 거울을 이용한 작품 속 비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꼭 붙어 애정을 드러냈다.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 부부의 매력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부부", "워너비 결혼 생활이에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댓글을 달았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김무열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보이스'에 출연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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