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프리 윈터 세일’ 진행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G마켓과 옥션이 24일까지 ‘패션스퀘어 프리 윈터 세일’을 열고, 인기 겨울 상품 및 이월 특가 상품을 최대 87%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조금 일찍 월동준비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기획전으로,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휠라 ▲지오다노 ▲푸마 ▲에잇세컨즈 ▲밀레 ▲코닥 ▲웨스트우드 등 26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전 회원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을 매일 5장씩 제공한다.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5%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G마켓은 모바일 앱에서, 옥션은 PC와 모바일에서 쿠폰 활용이 가능하다.

매일 특가 상품도 마련된다. G마켓 추천 상품으로, 18일은 ‘아디다스 오리지날 푸퍼'를 최종혜택가 11만원대에, ‘노스페이스 FW 다운자켓 외 FW의류 모음’을 최종혜택가 17만원대에 판매한다. 19일은 ‘코닥 FW아우터’(최종혜택가 9만원대)를 선보인다. 옥션은 18일 ‘아디다스 플리스 집업 외’를 6만원대에 판매하고, 19일에 ‘에잇세컨즈 아우터/이너 SALE’(최종혜택가 3만원대), ‘지오다노 패딩 바머 자켓 외’(최종혜택가 6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F/W 이월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매일 3개씩 제품을 선보이는데, G마켓은 18일 △리복 롱패딩 벤치코트 △코닥어패럴 플리스/다운 등을, 19일 △SOUP 여성 아우터 △바닐라비 외 여성 겨울코트/패딩을 판매한다. 옥션은 18일 △웨스트우드 21FW 경량자켓 외 아우터 특가상품을, 19일 △네파 F/W 대표상품 △까웨 인기 바람막이 아우터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매일 총 12개 아이템으로 구성된 MD 추천 트렌드 아이템 딜과, 베스트 탑10 랭킹 등을 선보여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프리 윈터 세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황지은 패션레저실장은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프리 윈터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며 “초특가 상품부터 브랜드별 대표 인기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한 만큼 겨울 맞이 최적의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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