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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스텔라 멤버들이 뭉쳤다.
스텔라 민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4인4색👩👩👧👧 스타일만 봐도 개성 확실한 울 텔라들🤭"이라고 적고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민희는 "우리 이제 독서 모임하기로 했어요☺️ #책책책을읽읍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선 민희를 비롯해 전율, 가영, 효은 등 스텔라 멤버들이 거울 앞에서 늘씬한 기록지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여전한 친분이 인상적이다. 민희의 글에 가영은 "앗싸 미니가 독서모임 승락했당 ㅋㅋㅋ 증거 확보😉💕"라고 댓글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1년 데뷔해 2018년 해체한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찔려' 등의 노래로 인기 끌었다.
[사진 = 스테라 민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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