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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소라(31)가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모닝루틴 찌뿌둥했던 주말을 뒤로하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필라테스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다. 회색 민소매 상의에 검정색 레깅스 차림의 강소라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 기구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강소라의 선명한 복근 등 운동으로 가꾼 건강한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강소라의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올해 4월 득녀했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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