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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박지연, 결혼 14년차에도 여전히 달달…신혼 같은 사랑꾼 부부
2021-10-18 16:47:5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가 달달한 부부애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근, 박지연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얼굴을 가깝게 마주대며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이수근은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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