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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25)와 FT아일랜드 최민환(28)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18일 율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우리 세 번째 결혼기념일. 벌써 다섯 가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하게 꾸며진 꽃다발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분홍색, 보라색, 흰색 등 아름다운 색깔의 꽃을 들고 행복한 듯 이를 촬영했다.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최민환과 열애 중임을 공식 발표하고 11월 라붐에서 탈퇴했다. 이어 2018년 5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산후 조리 후 같은해 10월 19일 최민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이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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