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난 7월 재계약 체결을 멤버 전원이 조기에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를 언급하며 "저희가 어른으로서 한층 성장하는 과정이 된 것 같다. 팀으로서도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단단한 마음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각오와 당부를 동시에 전했다.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를 포함해 '소용돌이' '크러쉬(Crush)' '팡!(PANG!)'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투 마이너스 원(2 MINUS 1)'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이날 오후 1시 발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