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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2)이 웨딩드레스 차림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하트 이모티콘에 "#촬영 #개인 화보 #결혼 #웨딩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을 한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은 면사포와 레이스 장갑까지 착용, 완벽하게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커다란 분홍색 부케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세영은 연보랏빛 그윽한 눈 화장과 빨간 입술, 다소 어두운 피부 화장으로 레트로 한 느낌을 뽐냈다. 키 163cm, 몸무게 43kg 다운 야리야리한 몸매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으로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하며 일상, 상황극, 몰래카메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5일 이세영은 남자 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를 홀로 운영하게 됐다고 전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내 18일 이세영의 남자 친구는 "저와 이세영은 헤어진 게 아니다"라며 "바빠져서 지금처럼 영상을 올릴 시간이 부족해졌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두 사람 사이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당분간 '영평티비' 출연은 어렵겠지만, 앞으로도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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