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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킹덤이 강렬함으로 KBS 2TV '뮤직뱅크'를 장식했다.
킹덤은 22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 21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Black Crown)'으로 컴백 첫 무대를 선사했다.
킹덤은 '뮤직뱅크'에서 고풍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금빛과 붉은색의 의상을 입고 '블랙 크라운' 무대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다수의 댄서들과 함께한 초대형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크라운'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킹덤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과 24일 SBS '인기가요' 등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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