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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아누팜·정호연 보기만 해도 좋나봐…'오징어게임' 같이 한 의리
2021-10-24 08:45:0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정재가 동료인 아누팜 트리파티와 정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료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안에서 헤어밴드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으로 TV를 시청하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TV 화면 속에는 최근 예능에서 활약한 아누팜 트리파티, 정호연 등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사상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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