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 배우 소유진(40)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헤헤~ 함께 촬영하던 가을날^^ (웃고 있는 거 맞아…? 맞지…?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에는 다정하게 서로의 옆에서 사진을 찍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색감의 의상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소유진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백종원의 의미심장한 표정도 웃음을 안긴다. 결혼 8년 차에도 신혼부부 같은 다정함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 두 사람이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