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식, 와인, 분위기 모두 좋았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업로드된 사진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다이닝카페를 방문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트위드 재킷에 데님 바지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 그는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지혜는 SNS 스토리에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날씬하게 나왔네!"라고 기뻐했다. '올블랙룩'과 명품 가방으로 시크함을 발산, 세련미까지 갖춘 한지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8월 23일 첫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