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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서정희(59)의 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8)가 새로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집앞에서 여권사진 찍었는데 넘 맘에 드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이쁘게 입고 갈걸 ㅋㅋ"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여권용 증명사진을 촬영한 서동주로 남색 상의 차림에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머금고 있다. 서동주의 단아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방송인 안혜경(42)은 "이거 맘에 드네👏👏👏"란 댓글을 남겼다.
서동주,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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