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과 김시우(이상 CJ대한통운)가 공동 18위에 만족했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24일 일본 지바현 아코르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 704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 최종 4라운드까지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이경훈은 6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3언더파 67타를 쳤다. 14계단 점프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9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6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언더파 68타를 쳤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5언더파 265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통산 7승이다. 그러나 강성훈은 4오버파 284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이경훈(위), 김시우(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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