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우승 후보 꺾고도 ‘깜놀’한 김영광, “뭐야, 다 이겼다고?”

시간2021-10-24 19:00:0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성남 이현호 기자] 성남FC 골키퍼 김영광이 눈을 크게 뜬 채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같은 시각에 진행된 타구장 소식을 뒤늦게 접했기 때문이다.

성남FC는 24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순연 경기이자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울산현대를 2-1로 꺾었다. 대이변이다. 성남은 순위표 아래서 강등 걱정을, 울산은 순위표 꼭대기에서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기 때문이다. 성남의 생존 간절함이 울산의 우승 의욕을 앞질렀다.

이날 성남은 김영광의 화려한 선방쇼 덕에 귀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상대팀 골키퍼 조현우를 압도했다. 김영광은 경기 초반 오세훈의 강력한 왼발슛을 얼굴로 막으며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이외에도 바코, 이동경, 윤일록의 발에서 수차례 정교한 슛이 쏟아졌으나 김영광을 뚫지 못했다. 김영광은 후반 초반 홍철에게 내준 1실점 외에는 다 막아냈다.

경기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난 김영광은 “울산 상대로 승리하기 쉽지 않았다. 불리하다고 생각했지만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 울산의 장점, 단점을 많이 파악했다.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간절함이 더해졌다. 경기장에서 한 발 더 뛰는 팀이 승리할 수 있다. 얼마나 간절하냐에 따라 경기가 갈린다. 우리가 더 간절해서 승리했다”라고 돌아봤다.

이날 김영광은 두 차례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를 중단하고 의료팀이 들어가서 응급 치료를 할 정도였다. 김영광은 “3~4일 전에 허리를 삐끗했다. 걱정이 많았다. 100%가 아니면 팀에 폐를 끼칠 거 같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팠는데 오늘 일어나니 괜찮더라. 전반전에 한번 땅에 떨어지고 나서 고통이 다시 왔다. 킥이 안 되더라. 다리가 뒤로 안 펴졌다. 누구한테 아프다고 표현도 못했다. 제가 중간에 나가버리면 사기 저하가 될 거 같아서 끝까지 참았다. 승리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저녁 먹기 전에 치료 좀 받으려고 한다. 심각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위권에서 맴돌던 성남은 울산이라는 거함을 시원하게 격파했다. 잠시 여유를 느낄 틈도 없이 경쟁팀들의 승리 소식이 들려왔다. 12위 광주는 수원FC를 3-1로 이겼고, 9위 FC서울은 강원을 4-1로 꺾었다. 성남을 비롯해 하위권 3팀 모두 승리하면서 한치 앞도 모를 강등 전쟁이 시작됐다. 성남은 지난 시즌에도 파이널 라운드 내내 강등 걱정을 하다가 극적으로 잔류한 바 있다.

김영광은 “끝나고 라커룸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 우리도 이겼는데, 다른 경쟁팀도 다 이겼더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흥분해서 말했다. 끝으로 “이젠 파이널 라운드만 남았다. 정말 한경기 한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한 경기 뛰고, 그 다음 경기가 없다고 하면 간절해질 수밖에 없다. 늘 이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한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 다른 상대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 특히 어린 후배들이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잘 준비해야 한다”라면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베스트 추천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