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던 '니가 올래 내가 갈까' 무대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유튜브 300만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이 지난해 12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니가올래내가갈까]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은 24일 오전 3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2020년 1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노래하라 1990' 특집에서 임영웅이 선보였던 배일호의 '니가 올래 내가 갈까' 무대를 담았다.
당시 임영웅은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유튜브,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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