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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티스트 니키리(본명 이승희)가 남편인 배우 유태오를 향한 애정을 과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니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지인들과 밥을 먹는데 (유)태오에 관한 얘기가 나와서 한참을 떠들다가 내가 그랬다. 저는 진짜 '얼죽아'예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갑자기? 뜬금없이? 태오 얘기하다가? 이런 눈으로 쳐다보는 지인들. 난 속으로 갸우뚱했다. 왜 못 알아듣지? '얼죽아'라고요... 그때 내 머릿속의 얼죽아는 '얼굴에 죽고 사는 아이' 소위 '얼빠'였거든.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니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의 유태오와 결혼했다.
[사진 = 니키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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