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와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1)이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찍을 수 없었던 날씨♥ #부부동반운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필드 위 골프를 즐기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권상우는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손태영과 자녀들을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
특히 깔끔한 커플룩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활짝 웃으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표정이다. 한 편의 화보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두 사람이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