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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하선의 남편인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나섰다.
류수영은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캔디'는 잘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캔디'는 '씨네타운' 청취자가 붙여준 박하선의 애칭이다.
이어 류수영은 "'캔디'가 잔기침이 조금 남아서 라디오를 진행하기에 무리가 있어 제가 나왔다. 이번주 월, 화, 목, 금요일은 제가 찾아올 거고 수요일과 주말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씨네타운'을 지켜줄 거다"라며 박하선은 다음주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네타운'은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하면서 지난 19일부터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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