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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푸짐한 한 상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싱싱해 보이는 회 한 접시, 가지런히 놓인 딱새우, 제주도 대표 소주 한 병이 담겼다.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홍현희의 저녁 한 상. 푸짐한 메뉴에 싱글벙글 기뻐하는 홍현희의 미소가 절로 떠오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결혼했다. 지난 6월 16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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