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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은지(38)가 사유리(42)의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은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좋은 거 다 주는 언니. 고마워. 젠이 동생 빵실이 곧 출격이다", "젠이가 물려주는 장난감. 고맙다 젠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박은지에게 선물한 아기 옷과 장난감이 담겼다. 화사한 색감의 자그마한 아기 옷이 눈길을 끈다. 사유리의 아들 젠이 가지고 놀았던 것으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장난감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박은지는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 중인 모습을 담으며 "젠이 보며 하루 마무리"라는 멘트를 덧붙이거나 화면 가득 잡힌 젠의 얼굴 옆에 하트를 그려 넣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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