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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빵순이 면모를 뽐냈다.
이혜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큐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빵을 한 손에 들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얼굴보다 커다란 빵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이혜성에게서 숨김 수 없는 기쁨이 느껴진다. 연예계 대표 빵순이면서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여전히 갸름한 턱선과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혜성을 향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혜성은 "촬영장 빵가마에서 만난 개구리"라는 글과 함께 작은 개구리 사진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 41kg임을 인증,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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