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할로윈데이(31일)를 맞아 색다른 피자를 공개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총 3주간 ‘할로윈 피자’를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할로윈 피자’는 파파존스 피자가 자랑하는 순도 100%의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모짜렐라 치즈를 도우 한가득 올린 씬 피자이며 패밀리 사이즈로만 단독 출시된다.
눈에 띄는 것은 이색 비주얼이다. ‘할로윈 피자’는 페퍼로니와 블랙 올리브로 웃는 호박을 표현, 할로윈 대표 이미지인 호박 등불(잭오랜턴, Jack-O’-Lantern)을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재미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에 충실한 맛 역시 돋보인다. ‘할로윈 피자’는 씬 피자 특유의 바삭함을 기반으로 쫄깃한 페퍼로니와 최상급 치즈가 어우러져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메뉴는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위메프오, 쿠팡이츠), 네이버 주문,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할로윈 피자는 더 좋은 재료로 더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기본 원칙 아래 소비자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할로윈 무드를 느낄 수 있게 특별 제작된 메뉴”라며 “많은 고객들이 품질과 재미 요소를 모두 갖춘 할로윈 피자를 맛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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