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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추사랑(10)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랑👧🏻11번째 생일 추카추카 ‘추’😍🎂🎉 #사랑이 #추사랑 #sarang #choosarang"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2011년 10월 24일생인 추사랑으로, 열한 살 생일을 맞아 올라온 기념 SNS다. 사진 속 추사랑은 반팔 티셔츠에 청반바지 차림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해맑게 웃고 있다. 몰라보게 훌쩍 자란 추사랑으로, 특유의 귀엽고 해맑은 미소가 여전한 모습이다.
추사랑은 모델 야노 시호(45), 격투기선수 추성훈(46)의 딸이다. 추성훈이 2013년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추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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