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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을 좋아하는 조이 feat.my sweet husband"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커다란 꽃다발과 그의 딸 조이(1)양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꽃을 만지며 행복한 듯 활짝 웃고 있다. '스윗한 남편'이라는 멘트로 애정을 과시한 서효림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은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서효림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이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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