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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지하철에?…소탈한 '아시아 프린스'
2021-10-27 08:04:0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근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고 적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장근석은 승객이 가득한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휴대전화를 쥐고 열차를 기다리는 듯한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8월 일본 싱글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했다.
[사진 = 장근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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