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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김지원과의 재계약 불발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재계약 시점이 아니다. 이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소속사로 이적할 예정이며, 많은 소속사들이 김지원과의 미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지원은 지난해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1년 영화 '로맨틱 헤븐'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SBS '상속자들', KBS 2TV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케이블채널 tvN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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