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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래조래 잘 입고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반짝이는 실크 퍼프 블라우스에 검은색 뷔스티에 원피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레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청순함을 더한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대, 그린 것 같은 눈썹과 도톰한 붉은 입술이 아름답다.
이어 이솔이는 "어찌 벌써 11월이 코앞인가요. 오늘 어디선가 캐럴을 들었는데 괜스레 찡하네요. #내년35…?"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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