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g 감량' 손담비, 폭풍 먹방에도 자신만만 "내일부터 다이어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8)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촉촉한 반숙 계란 프라이 2개와 김가루를 듬뿍 올린 김치치즈덮밥이 담겼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노릇노릇 잘 구워진 삼겹살, 매콤한 양념이 눈길을 끄는 막국수 사진도 게재했다. 알찬 먹방을 즐긴 뒤 다이어트를 선언한 손담비의 친근한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지난 5월 언더웨어 화보를 위해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로 4kg을 감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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