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스펜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2013년부터 샤넬 홍보대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브라톱과 튤 스커트를 입고 멋을 냈다.
한편, ‘스펜서’의 배경은 1991년 12월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찰스 왕세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왕실과 함께 샌드링엄 사유지에서 보낸 시간을 그렸다. 영화는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순간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샤넬의 로고를 보면 전 남편 찰스의 외도가 생각난다는 이유로 평소 즐겨 입었던 샤넬 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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