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X건희, 깊어진 눈빛으로 컴백 예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신보 개인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원어스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 레이븐, 건희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븐은 퓨전 쾌자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남자다운 매력 속에 어딘가 상처 받은 듯한 쓸쓸한 분위기가 감돈다. 건희는 상념에 젖은 듯 우수에 찬 눈빛을 발산했다. 한층 깊어진 감성과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어스의 새 앨범 '블러드 문'에는 '적월도(赤月圖)'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내 원어스표 신비한 세계관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어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를 개최한다.

'블러드 문'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RB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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