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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시어머니 사랑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엄마랑 같이 광고 촬영을 했어요. Yeah~!"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촬영장에 조이가 놀러 와서 사진도 찍고, 처음으로 엄마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니 뭔가 쑥스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ㅎㅎ♥"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시어머니인 배우 김수미(72), 딸 조이(1)와 함께 촬영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조이를 업거나 손을 잡았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은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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