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 '엠카' 무대도 찢었다…허니제이 엔딩 장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스 크루 홀리뱅이 음악 방송에도 출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지난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인 홀리뱅이 출연했다.

이날 홀리뱅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들은 뛰어난 실력은 물론 강렬한 비주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가장 마지막 '엔딩요정'이 된 건 리더 허니제이였다. 허니제이는 매력적인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남우현, 다크비(DKB), LIGHTSUM, 박지훈, bugAboo(버가부), 세븐틴(SEVENTEEN), CL, 에일리 (Ailee), NCT 127, ENHYPEN, 은혁, 이진혁, EPEX(이펙스), 조혜선, KINGDOM(킹덤), TO1, 홀리뱅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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