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시작"…송혜교, 시선 빼앗는 톱배우 아우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출연진과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30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장기용(29)과 다정하게 서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같은 날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사랑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배우 최희서, 박효주와 '워맨스' 케미를 뽐낸 송혜교가 있었다.

송혜교와 장기용, 최희서, 박효주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

송혜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의 역대급 멜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희서와 박효주는 송혜교의 고등학교 동창 역으로 끈끈한 워맨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원 더 우먼'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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