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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42)이 아내 나혜미(30)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에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랑 손잡고 로보트 구경 다녀온 날 #킨텍스 #킨텍스박람회 #로보트 #태권브이 는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과 나혜미가 이름표를 나란히 맞댄 모습이 담겼다. 또렷하게 적혀있는 에릭의 본명 문정혁과 나혜미가 눈길을 끈다.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소박한 인증샷을 남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에릭은 지난 2017년 12세 연하의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사진 = 에릭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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