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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일주일 만에 만나서 오늘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 광복아. 말도 안 되는 아침 산발이지만 질투하는 아가 꼬맹이 귀여워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파에 꼭 붙어 함께 누워있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의 팔을 베고 품에 쏙 안긴 이솔이, 그런 이솔이를 다정히 감싸 안고 토닥이는 박성광. 두 부부의 알콩달콩한 주말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낑낑대며 두 사람의 곁을 방황하는 반려견 광복이의 귀여운 질투도 웃음을 부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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