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유진형 기자] KT 강백호가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눈물 흘리고 있다.
KT는 지난 2013년 창단 이후 8년, 2015년 1군에 진입한 이후 6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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