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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 니콜 키드먼(54)과 키스 어번(54)이 로맨틱 백허그를 선보였다.
니콜 키드먼은 2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스 어번은 해변가에서 아내 니콜 키드먼을 백허그로 감싸는 모습이다. 니콜 키드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해외 네티즌은 “러블리 커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얻었다. 이후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품에 안았다.
[사진 = 니콜 키드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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